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이드 메이웨더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2364886719_09ed879e61.jpg]] [[파일:external/www.wwe.com/6774334.jpg]] * 똑같은 이름을 가진 아버지 플로이드 메이웨더 시니어도 웰터급에서 활약했지만 챔피언급은 아닌 복서였고[* 다만 일반인을 재미 삼아 패기 위해 권투를 대충 배운 유튜버 찰리가 나대서, 어쩔 수 없이 상대해준 경기에서 시니어가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것을 보면 어지간한 아마추어 복서들이 이길 수 있는 실력은 결코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D7ZgjX8d8|#]]], 삼촌 로저 메이웨더[* 총 전적은 72전 59승 13패로 WEC 라이트급 챔피언 4차 방어까지 한 복서이다. 은퇴 후 뇌 충격으로 고생하다 2020년 3월 17일에 별세했다.]는 IBF 웰터급 챔피언을 지냈으며 전설적인 수비왕 [[퍼넬 휘태커]]에게 다운을 뽑아낸 적이 있는 뛰어난 복서였지만 동체급의 전설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에는 미치지 못한 2인자급이었다. 또다른 삼촌 제프 메이웨더 역시 IBO 슈퍼페더급 챔피언 출신이었지만 당대를 호령할 수준의 복서는 아니었다. 이렇게 메이웨더 가문은 복싱 명문이긴 해도 항상 최고가 되기엔 한끗발 모자란 선수들이었으나 메이웨더 3형제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메이웨더 주니어의 대에 이르러선 마침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 [[폴 와이트]]와 함께. 순식간에 흑린이가 되어 버린 메이웨더의 모습이다.[* 프로필 기준으로 폴 와이트는 7피트(213cm)에 441lbs(200kg)로 메이워더와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압도적인 체격을 지녔다. 그나마 이 체중도 2006년 12월 복서 데뷔를 준비하며 감량한 것이다. 원래 그의 체중은 500lbs(227kg)에 달했다.] * [[WWE]]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8년 2월 [[WWE 노 웨이 아웃(2008)|노 웨이 아웃]]에서 [[폴 와이트]]가[* 이 때가 1차 은퇴 후 정식 복귀한 날이었다. 때문에 많은 환호를 받았고 폴 와이트도 처음에는 선역스러운 마이크웍을 하며 선역으로 활동하는 듯 했다.] [[레이 미스테리오]][* 실제로 메이웨더와 친분이 있다.]를 공격하는 것에 격분하여 주먹 세례를 날려 실제로 폴 와이트의 코를 부러뜨리기도 했다.[* 메이웨더는 간단한 펀치를 날리려고 했으나, 폴 와이트가 흥행을 위해 코 쯤은 부러질수 있다며 진짜로 치라고 했다. 하지만 체격차가 크기 때문에 폴 와이트가 연기를 가미해서 일부러 과장된 행동들로 메이웨더를 도발했고 때리기 좋은 각이 나오게 무릎을 꿇는데, 이에 보답하듯이 메이웨더는 제대로 된 연타 펀치로 폴 와이트의 코를 부러트렸다. 후에 폴 와이트가 말하길 자신은 실제로 네 대를 맞았지만 세 대를 맞았다고 기억할만큼 펀치가 빨랐다고 한다.] 이것이 단초가 되어 한 달 뒤 [[레슬매니아 24]]에서 폴 와이트와 엔터테이먼트 성격이 짙은 흥행용 경기를 했다.[* 사실 대립 명분도 별건 없었다. 펀치를 맞은 것 말고도 폴 와이트가 "네가 최고의 파이터라고? 나, 폴 와이트도 이겨야 그 소릴 듣지 않겠어?"라며 도발한 게 전부. 여담으로 메이웨더와 관련이 있는 건 아니지만 폴 와이트도 2006년에 1차 은퇴를 한 뒤에 복싱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 복싱 업계 최악의 악동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경기 준비 기간 동안 WWE 내부 관계자들에게 겸손하고 성실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경기를 앞두고 메이웨더를 WWE 링에 적응할 수 있게 훈련시켜줬던 [[트리플 H]]는 메이웨더가 경이로운 학습 능력과 집중력을 지녔다고 칭찬했고, 그의 [[트래쉬 토크]]에 대해서도 흥행을 이끌어낼 줄 아는 엔터테이너라고 높이 평가했다. 각본 상 메이웨더가 선역이고 폴 와이트가 악역이었으나, 정작 야유는 메이웨더가 받았다. * 경기 내용은 접대용 답게 메이웨더의 무난한 승리로 끝났다. 메이웨더가 프로레슬링 기술엔 문외한이나 다름없고, 또 두 선수 간의 체급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특별한 걸 보여주긴 힘들었으나, 나쁘지 않은 평가와 함께 3.25의 평점을 받으며 나름대로 선방한 매치가 됐다. 경기 내용은 빅 쇼의 일방적인 우세로 흘러가다가, 후반 메이웨더의 [[브래스 너클]] 샷으로 실신하며 KO당했다.[* 참고로 [[빅 쇼]]는 메이웨더와 이벤트성 대립을 시작한 때부터 자신의 주력 [[피니쉬 무브]]를 [[초크슬램]]에서 [[WMD]]로 바꾸었다. 원래 빅 쇼는 [[프로레슬링]]을 접고 [[복싱]] 쪽으로 새롭게 진출하려 했으나, 지나치게 비대한 체급과 고령의 나이 문제 때문에 진출이 좌절된 바가 있었기 때문에 이에 꽤 한이 맺혔다.][* 당시 [[WWE]]는 [[빅 쇼]]의 빈 자리를 [[그레이트 칼리]]에게 맡겨 보려 했으나, 알다시피 칼리는 [[빅 쇼]]에 비하면 덩치만 산 만했지, 절망적일 정도로 프로레슬링 실력이 형편 없었다.] 여담으로 국내에선 이상할 정도로 쓰레기 매치 취급 받지만 경기가 열린 현지 미국에선 전혀 쓰레기 매치 취급 받지 않았다. 전설적인 복싱 저널리스트인 버트 슈거가 매우 흥미로운 대결이었다며 호평을 할만큼 화제성이나 흥행 면에서도 좋았고 경기 내용도 그렇게까지 형편없는 퀄리티는 아니었다. 다만 이쪽으로 원조인 타이슨[* 복싱 선수이지만 프로레슬링팬이기도 하다.]은 메이웨더가 승리하는 경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듯. * 한편 [[WWE]] 측에서도 둘의 대결에 상당한 공을 들였는데, 가령 빅 쇼와의 대결이 있던 [[레슬매니아]] 24 포스터에 [[트리플 H]], [[언더테이커]], [[랜디 오턴]], [[에지(프로레슬러)|에지]], [[존 시나]]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을 밑에 깔고 빅 쇼와 함께 포스터 중앙에 떡 하고 배치되었으며, [[빅 쇼|The Biggest]] & [[플로이드 메이웨더|The Best]] 라는 특별 부제도 붙었다. [[https://i.ytimg.com/vi/PiHCF60mpIQ/maxresdefault.jpg|참고]][* 여담으로 해당 [[레슬매니아]]는 '태양 아래 가장 거대한 레슬매니아'란 부제도 있었다.] * 이 때 출연 경험을 살려 2009년에는 [[WWE RAW|RAW]]의 게스트 호스트로 재출연했고, 같은 해 9월 후안 마르케즈와의 경기 계체량 날에는 [[트리플 H]]가 등장해 메이웨더를 지지하기도 했다. * 위에서 언급된대로 돈을 매우 좋아하다보니 억대급 슈퍼카도 수십대 가지고 있는 [[자동차 애호가]]. '''57억원 정도의''' [[코닉세그 CCX]][* 그것도 그냥 CCXR이 아니라 전세계 3대 한정판인 Trevita다.], '''30억''' 정도의 [[부가티 베이론]] 3대를 비롯하여 [[페라리]] & [[람보르기니]] & [[파가니]] & [[맥라렌]] & [[롤스로이스]] & [[벤틀리]] & [[애스턴 마틴]] & [[포르쉐]] & [[마세라티]]등 수억원이 넘는 슈퍼카와 럭셔리 세단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풀옵션을 때려박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오너 인증을 하는 등 컬렉션이 후덜덜하다. 최근에는 '''42억 정도의''' [[부가티 시론]]도 구입했다고 한다. 이와 별도로 개인 비행기와 최고급 요트도 소유 중.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0|참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pitzen1&logNo=220976765451&parentCategoryNo=12&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참고2]] 참고로 본인이 마음에 들면 같은 차를 여러 대 산다고 한다. * '''아들의 16번째 생일에는 [[벤츠 S클래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수집된 자동차들을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은 전용기들이다. 400억원대 제트기 걸프스트림 Ⅴ와 걸프스트림 Ⅳ를 보유하고 있다. * [[자동차]]만큼이나 [[신발]] 모으는 걸 좋아해서 [[신발]]이 엄청 많은데 그중에서도 메이웨더는 굽높은 신발들을 주로 신고 다닌다. 그 이유는 자신의 키를 조금이라도 더 커보이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 메이웨더 안티팬들은 하이힐에서 내려오라며 깐다. * 2012년, 2014년, 2015년, 2018년 총4번 스포츠스타 수입순위 1위에 올랐다. * 2018년 10월 2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LA 레이커스]] vs [[휴스턴 로케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vod/index.nhn?id=484657&category=nba&gameId=2018102013&date=20181021&listType=game|4쿼터 4분 13초 남은 상황에서 난투극을 본 건 덤.]] * 2021년 현재 추정재산만 '''5,000억 상당'''이다.[* 몇년전에는 7,000~8,000억원 수준이다. 쇼핑하는걸 워낙 좋아하는데다 그 한번의 쇼핑에서 한화로 몇천만원 지출은 기본에 한번 구입한 제품도 초고가가 아닌이상 적당히쓰다 남한테 주거나 버렸다. 친한 지인한테도 선심쓰듯 보석이나 옷, 시계 등을 선물하며 흥청망청 쓰는 편이다. 신용카드를 싫어해서 현금뭉치로 쓰는걸 좋아한다고 하는데도 지출통제가 안되는듯 하다.] 이보다 확실하게 높은 스포츠 스타는 [[마이클 조던]]과 [[타이거 우즈]] 정도이고 역대 스포츠 스타 자산순위 10위안에 든다.[* 조던은 2021년 기준 16억 달러로, 한때 21억 달러까지 찍었으며 스포츠 스타 출신 중 유일한 억만장자며 타이거 우즈는 8억 달러가 좀 넘는다.] * 여담이지만, 과거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프로복서 설문에서 오스카 델 라 호야를 제치고 1위를 한 적이 있다. * 2008~2014년까지 경기당 보통 100억원, 그 이전까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대전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 역시 복싱과 모든 투기종목 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돈을 번 선수 2위~50위까지를 합친 것보다도 더 큰 돈을 벌어들인 셈이다. 그 흥행의 신이라는 코너 맥그리거마저 조제 알도전에서 30억, 네이트 디아즈 1차전에서 고작 4억원을 번 것이 MMA 커리어 동안의 최고 대전료이며 2014년까지만 해도 그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대전료를 받았다. * 메이웨더는 2020년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사망해서 전세계적인 화제가 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 비용을 지불했다. * [[KSI]]의 동생인 Deji와 2022년 11월 13일에 대결하는것이 확정되었다. 당연하게도 결과는 6라운드 TKO승. * 광고문구를 읽지 못했기 때문에 [[문맹]]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이를 놀리는 친구 [[50센트]]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925854|디스전]]으로 발전했었다. * 프로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달리, 스파링을 할 때 되게 하드하게 진행한다고 한다. 7분 스파링을 한 적도 있고 경기에서 안 맞는 이유가 경기할 때 맞을 펀치들을 스파링 할 때 다 맞고 오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는 경기시 최대한 안 맞는 운영을 함에도 불구하고 은퇴 후 메이웨더가 뇌손상 증상을 인터뷰에서 말한 이유이기도 하다. * 위의 뇌손상 증상은 대부분의 복서들이 겪는 질환이지만, 메이웨더의 경우 가족력도 그 이유 중 하나, 실제로 삼촌 로저 메이웨더역시 뇌손상 증상으로 골골대다가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